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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 모카무스 색조합 추천_ 핀터레스트 코디

lifemood 2025. 1. 15. 21:02

매년 팬톤이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

2025년의 컬러는 모카무스이다.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모카무스가 떠오르는 컬러인데,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브라운톤의 패션이 많이 보이고 있다.

요즘 브라운 컬러가 너무 이뻐보여서 써보는 모카무스 코디와 색조합 추천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모카무스와 잘 어울리는 색조합은 아이보리, 스카이블루, 베이비핑크, 레드, 그레이 등이 있다.

서로 비슷한 톤의 브라운이나 카키색으로 맞추는 코디도 빈티지하고 예쁜 것 같다.

만능조합 검정은 말해모해~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1. 아이보리

 

아이보리와 브라운 딱 두가지 컬러만으로 이뤄진 코디

아이보리 상의와 하의를 입고 브라운 벨트와 셔츠, 로퍼를 신어주었다.

셔츠를 바지 안에 넣어입어서 로퍼와 빅백의 멋스러운 무드랑 잘 어울린다.

아이보리색 바지는 어디에나 찰떡인듯

 

 

밝은색 이너에 모카무스 가디건, 벨트, 진한 브라운 바지를 매치했다.

작은 가방과 뾰족구두로 꾸민 느낌과 세련미를 더했다.

포근한 가디건 때문에 신발을 운동화로 바꿔도 잘 어울릴 것 같다.

 

 

2. 스카이블루

 

브라운에 하늘색이 붙으면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되는 것 같다.

블랙핑크 제니가 입었던 브라운, 스카이블루 줄무늬 니트 덕분에 더욱더 핫한 색조합 ㅎㅎ

하늘색이 째끔 붙어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연한 하늘색의 니트가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면서도 브라운 슬랙스가 도시여자처럼 보이게 해준다.

브라운과 하늘색 각각의 컬러가 톤만 살짝 바뀌어도 다른 무드가 생긴다.

 

 

스카이블루는 아니지만 데님과 조합도 훌륭하다.

2025년에 생지데님도 유행이라는데 브라운 스웨이드 자켓에 데님셋업 함께 입어주면 너무 이쁠 것 같다.

 

 

3. 베이비핑크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베이비핑크+브라운 조합!

다가오는 봄에 입기 좋을 것 같은 코디들이다.

분홍 니트에 브라운 바지 입으면 코디 끝.

여기에 가방이나 신발의 조합으로 다른 무드를 만들 수 있다.

얼마전에 브라운 니트바지를 구매했는데 분홍 니트와 코디하면 슬랙스나 면바지보다 더 포근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직장인들은 분홍 셔츠를 함께 코디해도 좋을 것 같다.

허리가 편하게 셔츠를 빼입고 위에 니트를 레이어드 하는 대신 셔츠 아랫단을 풀러서 다리가 길어보이게 코디해도 좋을 것 같고,

셔츠를 모두 잠궈 입어도 위에 크롭한 기장의 니트조끼를 입으면 허리를 구분해줘서 비율이 좋아보인다.

 

 

보통 어두운색을 하의로 많이 입지만 위아래를 바꿔주기만 해도 훨씬 옷을 잘 입는 사람같아 보인다.

가디건을 모두 잠가 니트 탑처럼 입고 분홍 니트스커트에 미들부츠를 매치한 코디.

진주목걸이만 빼면 실생활에 적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 룩이다.

 

4. 레드

 

브라운에 레드 포인트 한 방울 코디조합.

브라운, 블랙 코디에 빨간 니트를 숄처럼 둘러주거나 레드 머플러를 둘러 주었다.

신발도 빨간색으로 깔맞춤을 한 것도 예쁘다.

올해 레드 슈즈도 유행이라던데,, 슬림한 반스나 케즈 신발로 하나 장만해도 좋을듯!

 

 

소녀소녀하고 너무 이쁜 코디

빈티지한 색감의 브라운 자켓에 빨간 니트, 검정 플리츠 스커트, 로퍼, 토트백.

하얀 이너와 맞춘 하얀색 긴 양말도 예쁘고 갈색 뿔테에 갈색 머리도 너무 예쁘다.

요즘 많이 하고 다니는 땋은 머리도 예쁠 것 같고 저 코디에 가시번하고 뾰족구두 신으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다.

 

5. 그레이

 

작년에 유행이었던 그레이!

다들 그레이 아이템 정말 많을텐데 작년 옷 그대로에 모카무스 아이템 하나만 더해주면 2025년 트렌디 아웃핏이 된다.

그레이 니트가디건에 브라운 스웨이드 자켓 찰떡이다.


6. 톤온톤

 

브라운 아이템이 많다면 비슷한 톤온톤으로 맞춰입어도 예쁘다.

재질이나 무늬를 심심하지 않게 섞어주는게 포인트.

요즘 슬슬 체크무늬 스커트가 많이 보이던데 스커트 기장에 따라서도 무드가 달라진다.

 

 

세트같은 브라운 자켓과 조끼, 미니스커트에 비슷한 톤의 가디건, 신발, 가방을 매치했다.

군더더기 없고 정말 예쁘다.

 

 

 

모카무스 컬러가 2025년 팬톤 올해의 컬러이고 유행이라지만

브라운 계열이 정~말 안어울리거나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은 내고 싶다면 네일컬러에 적용시켜보면 어떨까?

양말이나 헤어슈슈같은 작은 아이템도 좋다.

의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브라운 상의는 얼굴이 흙빛이 되어서 하의를 구매했다.

부츠컷 니트팬츠를 구매했더니 너무 캐쥬얼하지 않으면서 따뜻해서 잘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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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컬러와 코디 조합으로 예쁘고 즐겁게 스타일링 하시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