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텍스트힙_독서앱 추천_북플립 북적북적 크레마클럽

lifemood 2025. 1. 14. 19:55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텍스트힙, 패션독서가 뜨고 있다

패션이면 어떻고 유행이면 어때? 책을 한권이라도 읽는게 멋진거지!

 

내가 쓰는 독서 관련 어플을 추천해본다

 

독서 관련 어플들

 

 

나는 몇년 전부터 종이책은 모두 정리하고 ebook만 소비하고 있다.

주로 크레마 북클럽을 이용하면서 간혹 소장하고 싶은 책은 전자책으로 구매한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북플립, 북적북적, 예스24 ebook 어플에 기록을 한다.

책을 많이 읽는 스타일은 아니라 어플을 3가지나 써도 귀찮지는 않다ㅎㅎ 

 

 

1. 북플립

북플립 메인화면

 

북플립의 메인화면이다.

서재 리스트 타입을 책 표지로 설정하면 내가 읽은 책의 표지를 모아 볼 수 있다.

직관적이어서 제목으로만 읽은 책을 기록하는 방식보다 더 잘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독서 검색

 

아래의 두번째 메뉴에 들어가면 책을 검색할 수 있는데

읽는책, 읽을책, 읽은책 세가지로 구분해서 표시할 수 있다.

나는 귀찮아서 다 읽은 책만 기록해 놓지만 세심한 분류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2. 북적북적

메인화면

 

직관적이어서 좋아하는 북적북적!

내가 1년동안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책을 쌓은 높이로 알려준다.

전자책을 읽어서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감이 오지 않을 때 보면 뿌듯하고 재미있다.

홈화면에서 바로 책을 검색해서 추가할 수 있다. 매우 심플해서 좋다.

 

 

북적북적 캐릭터

 

사물을 본딴 캐릭터에 빗대어 책 높이를 보여주는데 

2단계부터는 현질해야한다 ^_ㅠ

 

 

 

3. 예스24 ebook

 

크레마클럽

 

크레마 클럽과 연동되는 예스24 ebook 어플은 달력에 책표지가 기록되어서

내가 완독한 날짜를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예스24 어플 내에서 볼 수 있는 책만 기록되기 때문에

크레마북클럽만 이용하는 사람은 깔끔하게 쓰기 좋을 것 같다.

 

 

 

최근 넷플릭스를 구독해서 한동안 책을 잘 안 읽다가 어제 오랜만에 책을 보다가 잠들었는데

평화롭고 잠도 잘 오고ㅎㅎ 새해가 되었으니 다시 책을 열심히 읽어보기로 다짐했다.

작년 12권 보다는 조금 더 읽어 볼 계획이다.

 

세가지 어플 각각 특징과 장단점이 다르니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어플로

즐겁고 풍성한 독서생활 하시길!